어린이들의 베스트 셀러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영화로 제작되어 11월 17일부터 극장에서 개봉된다. ‘노먼 브리드웰’의 베스트셀러 책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댕스기빙을 앞두고 극장가에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뉴욕시에 거주하는 에밀리 엘리자베스가 빨간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모습을 시작으로 그녀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해 틀리포드가 하룻밤 사이에 10피트 짜리 강아지로 자라게 되며 겪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훈훈한 사랑을 담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영화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공동체의 주제를 강조한 가족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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