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에 위치한 처치오프크라이스트(Church of Christ)는 한인을 대상으로 블루트리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6일(토) 오전 11시 블루트리영어교실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장민구 목사는 ‘코리안 프렌즈 데이’ 행사를 열고, 블루트리영어교실 자원 봉사자로 애쓴 처치오프크라이스트 교인들과 블루트리영어교실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루트리영어교실 학생들은 손수 요리한 한국 음식으로 봉사자들을 섬기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민구 목사는 “블루트리영어교실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많은 한인들이 외국인들과 만나 대화할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매년 11월 코리안 프렌즈 행사를 열어 처치오브크라이스트 교인들과 데이블루트리영어교실의 학생들이 만나 교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탐(Tom) 씨는 “성경을 교재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좋아 2년째 블루트리 영어교실을 출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처치오프크라이스트 교인이라고 소개한 정식 씨는 “신학을 공부했고, 진리를 추구하는 교회를 찾고 있던 중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처치오프크라이스트 교회를 알게 되었고, 6년째 출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처치오프크라이스트에서 한인 부서를 담당하는 장민구 목사는 블루트리영어교실을 통해 매주 3회 성경을 교재로 한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문의: 장민구 목사 917-224-2508
주소: 1135 Chatham Rd Buford GA 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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