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신동욱 목사)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24일(월) ‘전임회장 초청 간담회’를 둘루스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22명의 전직 회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된 목사회의 활성화 방안 및 2022년 목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신동욱 목사는 “목사회는 매년 신년맞이 연례행사로 전 회장님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고 말하며 “애틀랜타 지역 300개 교회가 목사회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목사회 1대 회장을 역임한 김세희 목사는 93세 고령의 나이에도 모임에 참석해 정답게 대화를 나누며 후배 목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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