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난 피난민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유엔이 밝혔다. 그중 절반인 100만명은 어린이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돕기위해 미주한인들이 국제연합 아동기금 유니세프(UNICF)에 코리안아메리칸 포 우크라이나(Korean American for Ukraines) 후원금 계좌를 오픈했다.
계좌를 오픈한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은 “어린 나이에 6.25를 겪으며 구호물자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돕는 모금 운동에 한인들의 동참을 기대했다.
국제연합 아동기금 유니세프(UNICF)는 1946년 12월 11일 설립되어 156개 가난한 국가의 굶주리는 어린이를 위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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