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귀넷 카운티에서 실시하는 구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푸드박스 130개(박스당 약 20파운드)를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거주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31일(목) 애틀랜타한인회는 귀넷시니어서비스센터(Gwinnett Senior Services Center)에서 푸드박스를 픽업한 후 당일 오후 1시부터 애틀랜타한인회에서 사전 등록자에 한해 박스를 전달한다. 푸드박스에는 사과, 고구마, 양배추, 양파, 당근, 오렌지 등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들어 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구호 프로그램을 벌인 예정이다.
푸드박스를 받기 원하는 분은 애틀랜타한인회에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문의: 애틀랜타한인회 770-813-8988
기사제공: 애틀랜타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