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회 5월 월례회 야외예배로 드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애틀랜타목사회(회장 신동욱 목사)는 5월 월례회를 16일(월) 오전 11시 야외예배로 드렸다. 

신동욱 목사는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장 1절 말씀처럼 오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애틀랜타원로목사회(회장 윤도기 목사)는 야외 예배를 위해 애써주신 애틀랜타목사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윤도기 목사는 한국 방문 일정으로 행사에 불참해 백진현 목사((기독교군선교회 회장)가 대신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계방향) 애클랜타목사회 회장 신동욱 목사. 감사패를 수여하는 백진현 목사, 축도하는 홍인표 목사, 특별기도하는 박기석 목사, 말씀을 전하는 김대기 목사

1부 예배는 사회 최승일 목사(감사교회), 기도 김용환 목사, 성경통독 홍정숙 사모(사모회 회장), 특송 사모회, 설교 김대기 목사(KRCA 회장), 특별기도 박기석 목사(복음동산교회), 축도는 홍인표 목사가 드렸다.

김대기 목사는‘믿음의 선한 싸움’이라는 재목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 사울왕과 삼손은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으나 결국 버림 받았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목회자도  타락하고 부패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 본질을 잃지 않도록 항상 내 자신의 내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회되고 변화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 박기석 목사는 ‘애틀랜타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성 충만’과 ‘지역사회의 복음화’ 및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로렌스빌 위치한 록스프링 공원(Rock Spring Park)에서 열린 야외예배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애틀랜타원로목사회(회장 윤도기 목사), 사모회(회장 홍정숙 사모), 여교역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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