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담임 유희동 목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10일(주) 감사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광야교회는 PCUSA 교단으로 2005년 7월 10일 노크로스에 세워졌다.
예배의 설교는 유희동 목사가 창세기 7장 1절~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노아의 순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광야교회를 18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먼저 전하며 “우리는 천국에 가서 큰 상급을 받고, 좋은 고급 주택에서 대우받으며 살기 위해 이 땅 위에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죄인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노아와 같이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광야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둘루스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유희동 목사와 김안나 사모는 상담하고 돌보는 목회사역으로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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