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주최하고 국민일보가 협찬하는 제1회 복음광고제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 주제는 ‘복음’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기독교의 복음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 ‘기독교의 부정적인 인식과 거부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영상광고나 인쇄광고 제작이다.
개인, 단체(인원 5명 제한),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7월 15~9월 16일(한국 시간)이다.
고정민 이사장은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에 ‘복음’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고 듣게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제1회 대한민국 복음광고제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 상금은 1천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특상 50만원, 국민일보상에는 국민일보 인턴쉽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제작한 작품과 함께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jeonh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