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I 국제기아대책미주한인본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교 포럼’과 ‘콜링 콘서트’를 9월 30~ 2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서 개최한다.
30일(금) 오후 8시와 1일(토) 오후 6시에는 ‘찬양집회’ 및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2일(주) 오전 9시와 오전 11시 45분에는 선교 포럼이 피치트리 코너에 위치한 아틀란타새교회(조영천 목사)에서 열린다.
또 1일에는 후원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어 NGO 사역에 관심 있는 기업인과 목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의 강사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한국 기아대책본부(회장 유원식) 전임 이사장인 손봉호 명예교수와 유원식 회장, 홍보대사인 유은성 CCM 가수와 아내인 김정화 배우도 참석한다.
정승호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KAFHI) 사무총장은 “애틀랜타는 기아대책본부의 첫 후원 이사회가 생긴 곳”이라며 20주년 기념 행사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FHI(국제기아대책기구)는 전 세계 70여 개국의 빈곤국가의 오지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몸으로 전하며 사역하고 있다. 그 중 KAFHI(국제기아대책미주한인본부)는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 페루, 브라질, 자메이카, 아이티,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한국, 북한 14개국을 후원하고 있다.
문의: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 703-473-4696, 미주기아대책본부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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