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제3차 준비 기도회 “은혜의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2022년 복음화대회를 잎두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는 제3차 준비 기도회가 6일(목) 오전 11시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이문규 목사(복음화대회 준비위원장), 기도 백진현 목사(예비역기독군인회장), 말씀 정경성 목사, 축도는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교회)가 드렸다 

2부 합심기도는 이제선 목사(교협 기도분과위원장)가 인도했다. 이 목사는 “이번 복음화대회에 많은 지역 한인교회들이 참여하여 은혜의 회복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어 ‘세계 각 나라에 은혜가 회복되고,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기’, ‘복음화대회 강사와 개최 교회, 준비 위원회 등 순서를 맡은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제4차 준비기도회는 13일(목)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진행되며 각 교회의 목회자는 교회에서 사용하는 전도지를 가지고 와서 전도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은혜의 회복’(히4:16)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2년 복음화대회는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으로 나누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며 2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시스템과 설교’라는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새생명교회(한형근 목사)에서 열린다.

Faith4

Previous article원로목사회, 교협 초청 야외예배 드려
Next articlePassion City Church-Prayer: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