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침례교회 목사, 아동 음란물 체포 후 최대 20년 징역형

18년간 텍사스 라운드록에서 페이트침례교회(Faith Baptist Church)를 이끌었던 데이비드 로이드 월터((David Lloyd Walther) 목사가 아동 포르노물을 검색, 다운로드, 배포,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현재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법무부가 발표했다.

오스틴 연방 법원에 제출된 형사 고소에 따르면 56세의 월터는 피어투피어 파일 공유 네트워크인 비트토렌트를 사용하여 아동 포르노를 다운로드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월터는 수사관에게 “8세에서 17세 사이의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다운로드하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때 콘텐츠를 삭제했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월터가 교회와 그의 집에 연결된 IP 주소로 다운로드한 것을 추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월터는 수사관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동 음란물을 배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점을 여러 차례 사과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트침례교회는 웹사이트에서 모든 증거를 삭제하고 월터 목사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중단했다. 페이트침례교회의 데이비드 클로슨 집사는 지난 금요일 월터 목사의 혐의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대로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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