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22일 재의 수요일 아침 ‘TODAY’ 쇼에 출연하여 그의 신앙, 사순절 실천, #Pray40 챌린지 참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짐 카비젤(Jim Caviezel)과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함께했다.
월버그는 “하나님은 성도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며 “우리는 삶에서 크고작은 어려움을 겪으며 더 나아지기를 원하는데, 나는 믿음에 집중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톨릭 신자인 그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자신이 되라”고 도전했다.
월버그는 “절제와 규율은 내 인생에서 항상 중요했다”며 “내가 영화를 시작하고 음악에서 돌아선 후 내 삶에 많은 규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규율은 내게 다른 많은 것들을 제공했으며 그것에 대해 많은 보상을 받았고, 사람들과 함께 이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월버그에게 훈련은 기도, 또는 “사려 깊은 성찰”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월버그는 신앙이 자신의 삶의 중심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자녀에게 조차 신앙을 ‘강요’하지 않으려고 하며, 자녀들에게 믿음의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 역을 맡은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도 사순절 #Pray40 챌린지의 첫 날을 겸손의 기도로 시작했다. 다른 날에는 금식하고 유혹에 저항하며 자비를 베푸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월버그는 #Pray40 동안 성금요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금식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