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을 소재로 한 인기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이 박스오피스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디지털 및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1970년대 후반 미국 서부 해안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2월 24일 극장에서 개봉됐으며 총 5,173,669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4월 25일에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저명한 목사 그렉 로리(Greg Laurie’s)가 1970년대에 로니 프리스비라는 “히피 거리 설교자”를 만나 폐쇄쇄 직전의 교회를 ‘사랑의 부흥’으로 변화시킨 척 스미스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지저스 레볼루션는 약물 남용, 알코올 중독, 불륜과 같은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어 PG-13 등급을 받았다.
킹덤스토리 컴퍼니에서 제작한 ‘지저스 레볼루션’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영화로 어두운 시대에도 우리를 사용하여 일하시는 예수님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킹덤스토리 컴퍼니에서 제작한 작품으로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아메리칸 언더독(American Underdog)’, ‘아이 스틸 빌리브(I Still Believe)’ 등이 있다.
지저스 레볼루션 웹사이트: https://jesusrevolution.movie/?fbclid=IwAR3Ds9ADLO8kmDz_znDGR0Jw2ol4QW0lH_Z6eXm-Gre8OrzaZbtgCXFx7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