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미 동부 6개 도시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God Loves You Tour’ 전도 투어는 4월 29일 메릴랜드 주 라플라타에서 시작하여 5월 7일까지 미국의 북대서양 평야 지대인 타이드워터(Tidewater)를 통과한다.
그레이엄은 CBN 뉴스에서 밝힌 성명에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음을 상기시키기 위해 왔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엄은 복음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메릴랜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에 정차한다. 이 투어에는 뉴스보이즈(Newsboys), 마르코스 위트(Marcos Witt), 데니스 아가자니안(Dennis Agajanian)의 라이브 뮤지컬 공연도 있다.
“이 해안 지역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곳이지만 미국의 모든 지역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빌리그레이엄복음주의전도협회의 회장이자 CEO인 그레이엄은 말했다.
그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은행 도산, 폭력 범죄 급증, 우크라이나 위기 등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이러한 리스트는 계속되고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른다.”
이 3개 주에 걸쳐 거의 700개 교회들도 성경에서 전하는 희망이 타이드워터 지역에서 공유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 6개 도시 전도를 위해 BGEA와 협력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그레이엄은 미국 전역에서 전도 여행 집회를 개최했다. God Loves You Tour 웹사이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까지 4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복음의 소망을 들었고 27,000명 이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을 결정했다.
지난 가을, 그레이엄은 미네소타에서 열린 2022년 God Loves You Tour를 마쳤다.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동안 5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메시지를 들었다.
God Loves You Tour는 메릴랜드 주 라플라타(La Plata)에서의 첫 오프닝 밤집회 이후 티모니움, 엘크톤, 솔즈베리, 그리고 버지니아 주 포츠머스 및 노스 캐롤라이나 주 이든튼을 가로질러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