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목사인 릭 워렌이 침례교 설교자 찰스 스펄전이 설립한 런던에 있는 침례교 학교인 스펄전 칼리지의 초대 명예총장으로 발표되었다.
크리스천포스트의 성명에 따르면 워렌의 증조부는 스펄전에서 공부했으며 “신앙으로 인도되었고 기독교 사역에 위임을 받았으며 스펄전이 직접 교회를 개척하도록 그를 미국으로 보냈다.
워렌은 “스펄전 칼리지가 발전하고 있고 선교사명을 이루고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첫 명예총장으로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나는 찰스 스펄전과 그가 설립한 대학의 사역과 4대에 걸쳐 깊고 개인적인 가족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스펄전 목사님 때문에 우리 가족은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목회사역이나 안수 등에 관한 나의 이해는 지도력은 찰스 스펄전의 견해와 동일하다. 나는 스펄전 칼리지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워렌은 총장으로서 “현대 세계에서 기독교 선교, 사역 및 리더십을 위해 남성과 여성을 훈련시키는 대학의 비전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총장으로 취임했다.
매주 1만5000명 이상이 출석하는 남가주 남침례교 메가처치 새들백교회는 지난 해 9월 릭 워렌 목사가 은퇴한 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아내 스테이시와 함께 Echo.Church에서 사역하던 앤디 우드 목사가 이끌고 있다.
새들백교회는 최근에 교육 목사직을 여성에게 맡겼다는 이유로 남침례회에서 제명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교회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SBC 연례 총회에서 결정에 항소할 계획이다.
워렌은 스펄전 칼리지에서의 명예총장 외에도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전도대명령”의 성취하기 위해서 ‘Finishing the Task Coalition’을 이끌고 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이끄심을 발견해서 사람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Create to Dream’이라는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