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승일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월) 락스프링파크에서 ‘연합야외예배’로 5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약 60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최승일 목사는 “애틀랜타 목사회가 서로 협력하여 뜻깊은 일을 많이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예배는 황영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대표기도 박용돈 목사(목사회 여교역자 증경회장), 설교 백진현 목사(원로목사회 회장), 환영사 최승일 목사, 광고 이제선 목사(목사회 총무), 축도 백성봉 목사(애틀랜타교회협의회 이사장) 순서로 진행됐다.
백진현 목사는 ‘은혜의 영광’(엡1:3-7)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은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 예수 그리스도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고,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큰 믿음으로 은혜를 간구하고, 예수의 참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목회자가 돼라.”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바베큐 파티와 각종 게임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했다.
김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