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석민 목사, 이하 미기총) 제24회 정기총회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자에 나성균 목사가 선출되었다.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나성균 목사 사회로 열려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기도후에 장석민 목사가 ‘우리가 그들이다(삿 7:7-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나성균 △상임회장 황동익 △공동회장 김동욱, 김용현, 김선훈, 진유철, 남궁전, 김병은, 박등배, 이종명, 권캐더린, 장두만, 전희수, 정오용, 최선준, △서기 김종민 △회계 백주성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