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복음화대회 제2차 기도회 “애틀랜타 지역에 부흥을 경험하는 복음화대회”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문기 목사)의 연례행사인 애틀랜타복음화대회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복음화대회의 주제는 ‘세상에 복이 되는 교회’(갈3:7~9)로 초대 강사는 시애틀형제교회를 시무하는 권준 목사이다.

행사를 앞두고 2차 준비기도회가 21일(목) 오전 11시 애틀란타새생명교회(담임 한형근 목사)에서 열렸다. 

대표기도를 드린 최승일 목사(회장 애틀랜타목사회)는 “복음회대회가 연례행사가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하나님의 꿈이 성취되는 대회가 되기 바란다.”고 기도했다. 

참석자 전원이 함께 드리는 합심기도는 박대웅 목사(담임 예수소망교회)가 인도했다. 박 목사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지역 모든 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복음화대회의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복음화대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한형근 목사는 ‘부흥을 갈망하다’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진정한 부흥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뜻’이 아닌 ’주의 뜻’을 이루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인이 드려야 하는 바른 기도에 대해 정의했다.

이어 그는 부흥에 대해 정의했다. 한 목사는 “부흥은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꿈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2023년 복음화대회가 애틀랜타 지역에 부흥이 일어나는 통로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설교였다.

기도회는 백성봉 목사(애틀랜타교회협의회 이사장)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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