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천경태) 홈커밍 데이(Homecoming Day) 행사가 5일(화) 오후 6시 30분 스탠다드 클럽(The Standard Club)에서 열렸다.
CBMC 중부연합회 5개 지회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중부연합회 연합회장 및 각 지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번 홈커밍데이의 주제는 ‘바램’으로 2023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소망하는 ‘바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환영사는 천경태 회장과 애틀랜타CBMC 회장 존 포시 박사(Dr. John Posey)가 전했다.
말씀은 애틀랜타 지회원으로 섬기는 김재홍 목사가 전했다.
CBMC중부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선식 신임 연합회장은 “먼저 중부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천경태 연합회장님께 감사 드리고, 특별히 중부 연합회에 역대 회장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주셔서 좋은 의견과 아낌 없는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 그는 “북미주 KCBMC 총연합회와 중부 연합회 7개 지회가 잘 소통 되도록 자주 지회를 찾아뵙고 의견을 총연합회에 전달 하는일에 힘쓰겠다”며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출된 지회장은 ▲애틀랜타 지회: 김삼능 신임 지회장 ▲스와니 지회: 김호진 신임 지회장 ▲둘루스 지회: 김헬렌 신임 지회장이 선출됐다.
홈커밍데이는 일년에 한번 열리는 CBMC ‘전도 초청 만찬’으로 지회원들은 마음에 품은 VIP(예정자)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지회에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