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성탄절을 앞두고 교도소에 선물 전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 교도소선교팀(팀장 박동진 선교사)이 올해도 변함없이 웨어스테이트교도소에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18일(월) 연합장로교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웨어스테이트교도소의 마이클 플린(Michael Flynn) 목사, 손정훈 목사, 박동진 선교팀장, 웨어스테이트교도소 관계자 및 연합장로교회교도소 선교팀이 자리했다.

웨어스테이트교도소에 전달할 선물 전달식에서 기도하는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올해 재소자들에게 전달할 성탄 선물 품목은 컵라면 8,000개, 쿠키 2,500박스, 성경책 300개, 비누 1,000개이다.

박동진 선교사는 교도소 선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연합장로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선교사는 “웨어 스테이트 교도소는 재정적인 이유로 금, 토, 일 3일은 점심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 선물이 재소자들의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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