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 운동 단체 ‘나이스크월드미션(Nyskc World Mission)’이 2024년 애틀랜타에서 패밀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를 앞두고 18일(월) 오후 4시 주님과동행하는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나이스크 준비위원회 발족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인도는 김은목 목사(나이스크 사무총장), 기도 전남수 목사(알칸사제자들교회), 말씀 최고센 목사(나이스크 대표), 헌금기도 성지성 장로. 축도 류근준 목사가 드렸다.
최고센 목사는 ‘예배 회복’ 제목으로 아모스 9장 11-15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는 목적은 예배이다. 교회가 번듯해도 그 안에 예배자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모이기에 힘쓰지 않는 교회는 무너지는 교회의 전조 현상이다. 예배와 교회는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 예배 회복은 교회 회복이고, 예배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열매가 있는 삶의 형통을 허락하신다. 예배의 회복이 교회 회복이고 더 나아가 나라와 가정이 회복한다. 신앙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나이스크월드미션은 ‘컨퍼런스’, ‘학회’, ‘학교'(나이스크 유니버시티), ‘나이스크 문화재단’이 4가지 무브먼트(movement)를 이루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2024년 나이스크월드미션 패밀리컨퍼런스는 6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나흘간 아틀란타베다니교회(담임 남궁 전 목사)에서 개최된다.
김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