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6일(화), 7일(수) 스와니 소재 뿌리깊은교회(담임 국승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미주성결 신학대학교 황하균 총장과 황영송 부총장,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류근준 회장, 최명훈 부회장 등이 참석해 지방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신규 임원으로 회장 국승호 목사, 장로부회장 이기재 장로, 목사부회장 이경원 목사, 회계 이희진 목사, 부회계 김종규 목사, 서기 김중열 목사, 부서기 이주일 목사가 선출됐다.
지윤병 목사(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직전회장)는 개회예배에서 ‘제자의 삶을 삽시다’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목회자가 가야 할 길은 수치와 모욕도 참아내고 자기를 부인하는 좁은 길이다. ‘무리의 삶’이 아닌 ‘제자의 삶’으로 세상이 옳다는 방향이 아닌 주님만을 따르는 목회자가 돼라”고 설교했다.
FAIT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