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은 한국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흑인이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입양 가정에서 성장했다. 새어머니는 한국 사람으로 직업은 무속인이었다. 새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한국으로 파병된 민간인 군인이었다.
새어머니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햄튼 씨를 학대했으나, 새아버지만큼은 햄튼 씨에게 큰 사랑을 주었다. 릴번 시위원으로 한인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까지 하나님은 늘 햄튼 씨와 함께 하셨다.
세상 어머니와 아버지가 햄튼 씨의 버팀목이 되어주지는 못했지만,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햄튼 씨는 하나님의 자녀(Child of GOD)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햄튼 씨와 동행하는 하나님을 간증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