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이 6월14일, 15일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회장 천경태)는 지난 7일(주) 오후 2시 제네레이션교회(류계환 목사) 장애인들의 모임인 쥬빌리 사역팀(팀장 박희연 집사)을 방문해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박희연 집사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한 오늘 모임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장애인들이 테니스, 골프, 육상, 콘홀, 한궁 등의 종목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는 21일(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천 회장은 “지역 인사들을 초빙하여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고 말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적인 편견과 어려움을 딛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실천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천경태 회장 678-362-7788, 김순영 이사장 404-704-5050
재미 장애인체육회 웹사이트 : http://kpsausa.org/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