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2세 목회자인 이진성 목사(Pastor John Lee)는 비영리단체 캐러리스트 콜리션(Catalyst Coalition)의 대표로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목사의 아버지는 이민목회를 하신 침례교단 목회자이다.
이진성 목사와 인터뷰를 통해 캐라리스트콜리션이 하는 사역과 단체의 비전 및 앞으로의 계획을 알아보았다.
이 목사는 캐러리스트콜리션이 주최하는 ‘아시아 영어 목회자 펠로우십’(Asian EM Pastor Fellowship)에 많은 차세대 목회자의 참석을 기대했다. ‘아시아 영어 목회자 펠로우십’은 4월 23일(수) 오후 5시 캐러리스트콜리션에서 열리며 김유진(Eugene Kim) 목사와 필리스 명(Phyllis Myung) 목사가 강사로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기사: https://faith4.net/2024/04/17/아시안-em-목회자-펠로우십asian-em-pastor-fellowship-열린다/
이 목사는 이번 행사가 미국 각 지역에서 참석하는 아시안 차세대 목회자들의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목회 사역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진성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시안 정신건강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 정신건강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1시간 진행된다.
캐러리스트콜리션은 ‘아시안아메리칸의 정신건강을 돕자’는 비전을 가지고 저명한 연사를 선정해 아시안아메리칸을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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