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청소년축구미션 토너먼트 개최 “축구를 선교 매개체로 복음을 전한다”

애틀랜타청소년축구미션(Atlanta Youth Soccer Mission)이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지역 한인교회 유소년을 대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조지아 체육 축구 클럽(Georgia Athletic Soccer Club, GASC), 로스 블랙 드래곤스 유나이티드(Los Black Dragons United, LBDU) 등 조지아에서 활동하는 남미팀과 미국팀이 참가했다.

U-8 우승을 차지한 조지아체육축구클럽 팀(Georgia Athletic Soccer Club, GASC)

경기에 앞서 축사는 천경태 회장(동남부장애인체육회), 기도는 하재권 장로(애틀랜타청소년축구미션 고문)가 드렸다.

대회는 U-6, U-8, U-10, U-14 그룹이 경기를 치렀다. 지역 한인교회는 섬기는교회, 벧엘교회, 새교회,실로암교회 등 총 6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U-6 우승은 새교회/ 준우승은 벧엘교회가 차지했다. U-8 우승은 GASC/ 준우승은 새교회가 거머쥐었다. U-10 우승은 벧엘교회/준우승은 BLACK DRAGONS이다.

애틀랜타청소년축구미션은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복음전파”라는 비전으로 축구를 매개체로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있다. 매년 봄과 가을 리그와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6월과 7월에는 유명 감독과 선수가 코치로 어린이를 지도하는 ‘여름 축구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이광철 910-922-5751

FAITH4

Previous article유색 인종 여성 유권자 2024 대선 투표 경향 여론 조사 발표
Next article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 박순애 전도사 특별집회 “약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