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황영호 목사) 6월 월례회가 17일(월) 오전 11시 허드슨테일러대학교(담임 이호우 목사) 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특별한 안건 없이 진행되었고, 황영호 회장은 은퇴를 앞둔 류도형 목사, 장석민 목사, 장인식 목사에게 은퇴기념패를 전달했다.
신동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기도 유희동 목사, 설교 이호우 목사, 특별기도 윤도기 목사, 광고 백성봉 목사, 축도 장인식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호우 목사는 제목 ’홍해 그 길을 건너가다’, 출애굽기 14장 21~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의 특별기도는 ‘육신의 병마로 고생하는 목회자와 사모’, ‘목사회 회원들의 건강과 회원들의 교회’,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와 언더우드 대학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편 예배를 마친 후에는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난민들이 모여사는 조지아주 클락스톤 시에 위치한 ‘시티호프 커뮤니티 교회’의 김재현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난민 선교에 대하여” 제목으로 난민 선교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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