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더 포지’ 아버지 없는 세대에 교회의 제자훈련 사명을 재점화하는 방법 제시

이 세대의 교회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감독의 바람을 담은 영화 ‘더 포지’는 아버지 없는 문제아 이사야가 하나님 안에서 아버지를 찾는 내용을 그렸다.

“더 포지”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고민하는 청년 이사야 라이트와 그의 어머니인 싱글맘 신시아(프리실라 셔러)가 성공한 사업가(카메론 아넷)의 도움으로 더 나은 인생의 길을 설계하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어머니의 기도와 새로운 스승의 성경적 제자도를 통해 이사야는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자신이 바라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합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영화의 독점 영상에서 이사야는 침대 옆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그의 스승은 다음 세대를 제자화하는 교회 남성들의 모임인 ‘더 포지’에 그를 초대한다.

“여러분이 백만 명 중 한 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신자들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사야, 더 포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월에 개봉한 영화 ‘더 포지’는 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2,9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는 비평가와 관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 포지’의 제작자인 켄드릭 형제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그들은 교회가 그들 앞에 놓인 소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추고, 고양시키고, 도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알렉스 켄드릭은 “예수님은 교회가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은 부흥하고 항복하고 하나된 교회를 통해 세상에 도달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결혼 생활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기 전에 교회 안에서 우리는 성경과 예수님의 주권 아래서 일치해야 합니다. 우리가 삶의 한 측면을 예수님의 주되심에 내어줄 때, 그분은 종종 뒤틀리고 부서져 우리를 혼란과 혼돈과 혼란으로 이끄는 이 세상적인 사고방식을 취하시고, 우리 삶의 각 영역에서 그분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으로 우리를 다시 인도하십니다.”

켄드릭은 “하나님은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도울 수 있고, 축복이 될 수 있으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빛의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영화가 아카데미상 수상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시청자의 마음과 생각, 삶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최고를 갈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신시아는 고군분투하는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사로 묘사되며, 아들의 삶에 지혜로운 남성 멘토가 나타나도록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녀는 “그것은 중요하며, 주님께서 가족을 창조하실 때 염두에 두셨던 설계입니다.”라고 말했다.

“분명히 우리는 깨진 세상에 살고 있고, 그래서 혼자서 놀라운 일을 하고 있는 부모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의 몸, 즉 대리 부모와 대리 이모, 삼촌, 그리고 우리 자녀의 모든 삶의 공백을 메워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젊은이들의 삶에서 영향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남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일어나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 포지’는 현재 대여 또는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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