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수 감사절을 맞아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사랑의 점퍼나눔 행사’가 11월 23일 오전 11시 사우스 디캡 몰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레리쟌슨이 함께 참여해 한인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사랑의 점퍼 100개를 비롯해 채소, 과일, 음료수 등 푸드박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오전부터 열린 행사에는 많은 미션아가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전 커미셔너 레리쟌슨씨는 매년 함께하는 미션아가페에 감사하며 “나는 한인들의 친구이며 이웃입니다“라고 말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미션아가페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파트너인 호세아 헬프(대표 데일레이 오밀라미)와 함께 댕스기빙 터키와 푸드박스를 나누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넬슨 도나도 목사 교회의 댕스기빙 푸드펜트리에서 푸드박스와 옷, 신발, 생활용품 등을 나누었다. 미션아가페는 지난 15년간 호세아 헬프와 함께 댕스기빙 터키와 푸드박스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미션 아가페의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770-900-1540(제임스 송)로 문의하면 된다.
FAIT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