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사역기관인 더숲(공동대표 김창근/윤보라)의 산하기관인 ‘오케스트라숲’ 제3회 정기 연주회가 12월 7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숲 단원들과 발달장애인 학교인 ‘숲속학교’에 출석하는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합창단원으로 출연해 캐롤 메들리, 창작곡, 성가곡 등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숲 정미경 지휘자와 윤주리교수(음악치료, 늘사랑침례교회)가 음악회를 이끌며 지난여름 더숲과 함께 한국 선교에 동참한 박이탄(바이올린), 박브랜든(첼로), 김레이나 (비올라) 봉사자들이 출연해 “캐리비안 해적’을 연주한다.
그 외 브라이언박과 루시킴의 클라리넷 듀엣 연주, 한종빈(바이올린)과 안피터(첼로)의 현악기 2중주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더숲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연주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윤보라 단장 470-330-9086, [email protected]
주소: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 3247 Mcginnis Ferry Road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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