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영성과 전략, 기업과 공동체를 넘나들며 전 세계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한 인물이 있다. 바로 데이브 기븐스(Dave Gibbons). 그는 스스로를 “미스핏(주류에 속하지 않는 이들)”과 함께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소개한다. 그리고 이들을 ‘X-맨 아카데미’의 돌연변이 히어로들처럼, 각자의 독특함 속에서 세상을 바꿀 힘을 찾게 돕는다.
데이브 기븐스는 영적 지능(SQ)을 중심에 둔 맞춤형·통합적 리더십 코칭을 실천하며, 현재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기업,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 및 공동체 리더들과 협업 중이다. 그의 활동은 영적 멘토링을 넘어, 정신 건강, 정체성, 문화 간 소통, 조직 혁신에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친다.
그와 함께한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데이브 기븐스를 “생각의 틀을 깨는 전략가”, “회복과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 “사람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멘토”로 표현한다.
Jesus Culture(예수 문화) 창립자 배닝 리브셔는 “데이브는 교회를 사랑하면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하는 보기 드문 리더”라며 그의 전략적 통찰을 높이 평가했다. 그래미 수상 토크쇼 진행자 지니 마이는 “트라우마와 실패를 겪은 내 삶이 아름다운 여정임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라며 ‘XEALOT WAY’ 철학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XEALOT WAY 철학은 상처, 차별, 혼란, 새로운 방식의 리더십, 신앙과 현실의 간극에서 방향, 기업이나 공동체 안에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NBA 올스타 카일 코버 부부는 “데이브는 위기와 성공의 순간 모두를 함께 걸으며 우리 삶을 정돈하고 최고의 가능성을 이끌어준 멘토”라고 밝혔다. NFL 스타 브랜든 마샬은 “‘데이브’라는 앱이 있다면 모두가 하나씩 써야 한다. 인생의 평화를 주는 사람”이라는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목사이자 작가인 스카이 제사니는 그를 “문화, 산업, 영성, 인간관계를 넘나드는 드문 지성의 소유자이자 다방면에 전문가인 진정한 폴리매스로 묘사하며 “모든 부문에서 배울 점이 있는 리더”라고 평했다.
저서 “The Shape of My Eyes”에서 그는 자신만의 정체성과 눈에 담긴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인종, 소속감, 트라우마를 뛰어넘는 통합적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데이브 기븐스는 단순한 코치나 전략가를 넘어, 신앙과 세상, 개인과 공동체, 상처와 가능성의 간극을 잇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다. 그의 여정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상처와 독특함이 곧 나의 힘이 될 수 있다”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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