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수와니 타운센터에서 ‘재즈 & BBQ 썸머 콘서트’ 개최

수와니시가 재즈 비영리단체 Jazz Matters와 함께 오는 5월 31일(토) 오후 4시부터 수와니 타운센터에서 ‘재즈 & BBQ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야외 축제로, 애틀랜타 최고의 바베큐와 함께하는 라이브 재즈와 블루스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저녁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후 4시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의 바비큐 맛집들이 선보이는 음식 부스로 문을 열고, 오후 6시부터는 본격적인 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저명한 재즈 베이시스트 에드윈 윌리엄스가 이끄는 “에드윈 윌리엄스 체험(Edwin Williams Experience)”가 주축이 되며, 퍼커셔니스트 마리오 디아즈가 이끄는 라틴 재즈 그룹 ‘Grupo Mazacote’, 그리고 Shakia Garrett, Terry Dukes, The Creatives Atlanta Band Explosion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와니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Jazz Matters는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재즈 교육 및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행사 수익금 일부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아티스트·공예가·지역 벤더 참가 신청은 Jazz Matters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ttps://yesjazzmatt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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