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드라마 ‘가시나무’를 소개합니다.
6월 13일(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 시니어 사역위원회 행복대학팀의 ‘가시나무’ 전도 드라마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드라마 촬영은 전도폭발훈련을 수료한 전도팀원들이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연기를 펼쳤다. 가시나무는 일상에 모든 문제를 삐딱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받아들여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가시나무가 어느 날 꿈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삶이 변화되는 내용이다.
강은자 전도사는 “매년 행복대학은 종강식 이후 시니어전도축제인 ‘행복초대’를 통하여 시니어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 봄 학기는 코비드 19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어떻게 하면 전도 축제를 지속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전도 드라마를 만들게 되었다. 이 일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유튜브와 카톡 등을 사용하여 시니어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다.”라며 가시나무 전도 드라마가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가지기 전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성령이 내 안에 임하면 매일매일 나를 죽이는 훈련으로 거듭남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가시나무 전도 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드라마의 기획과/제작 민경희 장로, 각본/감독 강은자 전도사, 촬영/영상편집 김태은 집사, 음악 편집은 박재형 집사가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한 배우들은 행복대학 학생들과 전도훈련학교를 수료한 수료자 및 스텝들로 놀랄 만큼 프로다운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출연 배우는 가시나무 편점아 집사, 동수 김갑종 집사, 미숙 최미숙 집사, 성은엄마 장영자 권사, 선미엄마 김미영 집사, 영민엄마 김문식 권사, 전도자 1 김정원 집사, 전도자 2 조선미 집사 이상이다.
전도 드라마 ‘가시나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드라마 촬영 중 NG 모음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