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다니엘기도회 & 꿈이있는미래컨퍼런스’가 5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주일학교 사역자를 대상으로 “엔데믹 시대의 교회와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을 소개했다.
행사는 찬양에 이어 영상으로 다니엘기도회와 오륜교회를 소개했다. 이어 오륜교회 담임 목사이자 다니엘기도회를 이끄는 김은호 목사는 ‘무릎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다니엘기도회의 태동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목회는 오직 무릎 꿇어 기도할 때 열매를 맺는다.”고 강조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오후 일정은 다니엘기도회 사역 소개(주성하 목사), 꿈이있는미래 사역 소개(주경훈 목사)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 ‘다니엘세이레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2013년 16차부터 한국교회와 함께 진행하여, 현재는 오륜교회가 속한 예장합동 교단 외에 90여 교단, 국내외 15,500 교회가 참여하는 기도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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