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희 작가 첫 동양자수전, ‘더숲’ 발달장애인 한국연주여행 후원

발달장애인선교기관(대표 김창근, 윤보라) ‘더숲’이 26일(주) 오후 4시 둘루스 소재 카페에서 동양자수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임광희 작가의 첫 번째 동양자수전으로 몇 년간의 수작업으로 비단 천에 비단실로 한 땀 한 땀 수놓은 풍악놀이, 오봉도, 대한민국, 가을 들녘, 엄마 마중, 설중매, 연꽃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임 작가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선한 일에 사용해 달라”며 모든 작품을 더숲에 기증했다. 작품의 판매금은 오케스트라숲의 한국연주여행 기금으로 사용된다.  

윤보라 전도사는 “발달장애인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임광희 씨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 이웃들에게 이 작품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 급하게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광희 작가의 작품은 Sweet Love Cafe에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전시된다.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5월 26일 오후 4시로 발달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숲이 자리해 연주를 선보인다.

문의:  470-330-9086, 470-494-5162

전시장: Sweet Love Cafe 2385 Pleasant Hill Rd, #82, Duluth, GA 30096

FAI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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