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남서부 지역 11개 교회에 생필품 전달
코로나19 범한인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7월 27일(월) 조지아 남서부지역 리버데일과 라그렌지 지역 11개 한인교회에 라면, 쌀, 화장지 손 소독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리버데일 H마트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홍기 위원장, 이은자 한인회 부회장, 서남석 비대위 간사가 참석했다.
리버데일 지역은 리버데일 H마트 앞에서 존스보로한인침례교회(박현일 목사), 예수가족교회(한재희 목사), 새조지아장로교회(전영철 목사), 조지아장로교회(최병기 목사) 임마뉴엘침례교회(이강수 목사)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김상민 목사), 애틀랜타한마음교회(이혁기 목사)에 물품을 전달했고, 라그랜지 지역은 라그랜지한인교회(김형렬 목사), 호건스빌한인교회(조성일 목사), 뉴난한인교회(남성원 목사) 한인샬롬교회(고상수 목사) 4개 교회는 서남석 비대위 간사가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이홍기 위원장(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달하는 물품이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예수가족교회 한재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위해 이런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임마누엘 한인 침례교회 이강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가기 바란다”, 애틀랜타한마음교회 이혁기 목사는 “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