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교회 보육교사, 1만 6천 달러 횡령 혐의로 체포

교회 보육 시설에서 일하던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횡령 신고를 받고 체포되었다.

스토니 포인트에 거주하는 캐롤 C. 고메즈(57세)는 테일러스빌 제일침례교회에 의해 경찰에 신고되니다. 조사 후 알렉산더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7월 29일 고메즈를 직원 절도 1건으로 기소했다.

고메즈는 보육 시설의 관리자였으며 3년 동안 약 16,00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안관실은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그녀는 8월 5일 지방법원에 첫 출두하여 2만5천 달러의 보증금을 납부했다.

지난 3월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한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별도의 사건에서는 전직 교회 행정관이자 전직 경찰서장의 아내가 유바 시티의 세인트 앤드류 장로교회에서 36만 달러 이상을 훔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38세의 샤넬 이스턴은 두 건의 가중 신분 도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스턴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교회와 관련된 여러 신용카드를 횡령 계획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직 교회 직원이 교회 자금을 사용하여 수많은 신용카드를 갚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용실, 소매점, 온라인 소매업체, 휴가용 렌탈 서비스에서도 물건을 구입했다. 그녀는 VIP 콘서트 티켓도 구매했다.

이스턴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드 중 하나는 교회의 청소년 사역 담당 목사의 것이었다. 이스턴은 이 목사의 신분을 이용해 Zappos.com에서 무단으로 개인 구매를 했다. 검찰은 그녀가 청소년 사역자의 신분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의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보고서에서는 버지니아의 한 교회에서 17만 6천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교회 회계사가 지난해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배상 명령을 받았다.

버지니아 비치의 갈릴리 성공회 교회에서 회계사로 일했던 앤드류 패트릭 랜드스퍼거는 신용카드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형을 선고받았다.

랜드스퍼거는 2022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교회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의 범죄가 발각되자 그는 해고되었다.

“랜드스퍼거는 고용의 일환으로 급여, 교회 장부, 교회 신용 카드에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교회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자신의 아마존 계정에서 34,653.72달러 상당의 무단 거래를 수행했다”고 당시 당국은 밝혔다.

또한 랜드스퍼거는 교회 급여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이용해 승인된 급여를 변경했다. 교회의 변경된 급여 시스템을 사용하여 랜드스퍼거에게 지급된 총 초과 지급액은 134,839.52달러였다.”

갈릴리 성공회는 사기로 인해 176,536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보험과 신용카드 회사의 환급을 통해 112,324달러를 회수했다.

당국은 랜드스퍼거가 감옥에서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범죄 행위로 인해 손실된 나머지 64,199달러에 대해서도 교회에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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