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가 사랑의 점퍼 기금마련 행사를 11월 9일(토) 오후 4시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에서 연다.
“사랑의 점퍼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노숙자들에게 겨울 점퍼를 지원하는 행사로 점퍼를 구입하는 비용은 개인과 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미션아가페 관계자들과 후원에 동참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금마련 행사의 후원티켓 금액은 35달러로 미션아가페는 올해 600벌의 겨울점퍼를 구입하여 인쇄작업을 하고 있다.
미션아가페는 2008년 애틀랜타의 한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그룹과의 협력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2011년에 501c(3) 자선단체 지위를 받은 비영리기관이며, 특정 종교나 교파와 아무런 관계가 없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이며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미션아가페의 주요 프로그램은 노숙자를 위한 식량 프로그램, 교정선교, 구제활동, 글로벌 선교 등이 있다.
문의: 770-900-1549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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