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무료 코로나19 검사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는 8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스루 무료 코로나19 검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K뉴스 주최로 열렸다.
박건권 라디오코리아 대표는 지난 1차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에서는 250명이 방문하여 무료 검사를 했고, 오늘은 350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로 약 100명은 예약 없이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틀란타한인교회 이홍기 장로는 “교민들의 건강을 점검하자는 취지로 한인교회에서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라며 애틀랜타 지역에 뜻깊은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