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는 8월 31일(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캠벨 스톤(Campbe Stone) 정부 노인아파트를 방문하여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구호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이은자 대외부회장, 이순희 훼밀리센타소장, 장병철 총무, 이정숙 예사나대표, 이창우 미션아가페본부장이 참석하여 쌀, 간장, 김, 미역, 고추장, 참기름 등의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을 전달하며 시니어분들을 위로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이곳 방문은 처음이라며 “17명의 한인이 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라며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켓에 장보러 가기도 힘들어하시는데 오늘 전달한 구호품이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