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이끄는 ‘국가와 세계를 위한 회개기도회’와 ‘기도대행진’이 미국 대선을 한 달 앞둔 9월 26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독교 단체들이 주축을 이루는 ‘미주기독교애국총연합회’가 참여할 예정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도회가 진행되며,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링컨기념관(Lincoln Memorial)에서 미국회의사당(The U.S. Capitol)까지 워싱턴D.C 거리를 걷는 기도 대행진도 열릴 예정이다.
한인단체로는 현재까지 미주기독교애국총연합회(The Christian Patriotic Association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와 상임회장 김종권 목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대인들의 속죄날인 욤키퍼(Yom Kipper)를 하루를 앞두고 열리는 기도회에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DC 회개 기도회 행사 장소는 각 나라의 기독교 단체와 교회들이 따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주최 측이 장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워싱턴DC 국가와 세계를 위한 회개기도회 장소https://www.nps.gov/linc/index.htm
워싱턴DC 회개기도회 및 행진 등록 안내 https://thereturn.org/join/
문의: 정에스더 선교사 214-434-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