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 총회 본부에서 한국 교회를 위해 사역하신 최창욱 목사를 기리고자 시작된 ‘최창욱 목사 장학금’이 콜롬비아신학교(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석사과정 신학생 2명에게 전달되었다.
수상자는 고준상, 제임스 리 학생으로 장학금 3,000달러 체크를 지난 21일(월) 우편 메일로 발송했다.
‘최창욱 목사 장학금’은 매년 9월 목회학석사, 교육학 석사 과정 재학생 1인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주최측은 “팬데믹 상황에도 꿈을 잃지 않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감동되어 올해는 2인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