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원 97지구 메리 블랙 몬 캠벨 한인 언론과 기자회견
주하원 97지구 메리 블랙 몬 캠벨(Mary Blackmon Campbell)은 13일(화) 한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인 소상공인을 직접 대변하는 주하원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메리 캠벨은 조지아 출신으로 도시에서 자랐고, 첫아들이 태어난 후 둘루스로 이전했다며 그 이유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11월 주하원 97지구(둘루스, 스와니, 슈가힐)에 출마하는 캠벨은 2007년부터 둘루스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기에 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절친 역시 중국계 미국인이라고 전하며 누구보다 미국에서 살아가는 소수 민족의 어려움을 잘 안다고 설명했다.
주하원에 선출되면 저렴한 건강 보험을 얻고,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으로 이주한 많은 이민자들에게 어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찾아주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확신했다.
메리 캠벨은 어려서부터 ‘리치 아웃’과 커뮤니티 봉사 활동에 참여했고, 2016년 정치 참여 캠페인 시민단체 ‘find your voice’를 설립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