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선교회 라잇하우스 기도회 시즌 5 Start!
서울 강남역에서 위치한 KAM(Kingdom Army Ministry) 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라잇하우스 기도회’가 10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한국 시간 오전 10시, 동부 시간 오후 9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언택트 시대에 온택트 문화, 우튜브 라이브로 참여하는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대한민국을위대하게’”로 기도회의 첫째 날은 스텝들의 간증과 찬양에 이어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차 선교사는 이념의 갈등으로 분열된 국가와 가정,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분열의 골이 자식 세대에까지 되물림되지 않고, 이념의 매듭이 지어지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시작했다.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의 탄압이 심해지고 있다. 성당, 절에서의 모임은 이슈화되지 않으나, 식당이나 카페에서 기도만 해도 눈총을 받고, 쫓겨나기도 한다. 기도회를 앞두고 골방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막는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할 능력이 없으나,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의 부르심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교했다.
KAM(Kingdom Army Ministry) 선교회는 코로나19 이후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특별 강사를 초청하여 유튜브 생중계로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부터 40일간 진행된 제4차 기도회는 매일 1만 명 이상이 접속하여 4억 원 이상의 헌금이 모였다. 이번 제5차 기도회는 세계 각 곳에서 100만 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로 기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캄 선교회: https://www.kingdomarmy.com/
라이트하우스 유튜브 온라인 기도회: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23%EB%8D%B0%EC%9D%B4%EB%B9%84%EB%93%9C%EC%B0%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