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조국 대한민국과 해외에 계신 국민 여러분!
저 정치현 목사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를 위해 기도와 응원을 해 주신 모든 형제자매들께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태어나지 않은 외국에서 선교사 자녀로 38년 동안 볼리비아를 섬기면서
이젠 볼리비아 국적을 취득하여 대선에까지 출마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9년 부정 선거에 의해 이번 2020년 대선에 재출마했습니다 .
부정 부패와 후진성을 면치 못한 현실에서 비록 개표 수가 적게 나왔지만 이번 기회로 기독교의 위상과 한민족의 저력과 새마을 정신과 한강의 기적을 알리고 볼리비아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정 부패는 더욱 강해지고, 정의를 부르짖는 저의 투표율을 일부러 낮추고, 현 정부의 지원 조작에 의해 두 명의 사회주의자들을 1, 2등으로 내세워 결국 독재와 장기 집권의 연속인 MAS당이 당선되게 했습니다.
저의 신앙으로 볼리비아를 정화하고 부흥시키려는 기본적 자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지역을 작은 한국으로 만들어 볼리비아도 발전하고 잘 살수 있다는 것을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와 볼리비아를 사랑해주신 정성에 다시 한번 정중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볼리비아를 복음의 나라로!!!"
2020년 10월 19일
볼리비아에서 정치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