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후원금 집행 100% 만족합니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는 22일(목)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s) 김광수 회장(Abraham Kim/Executive Director)에게 감사패를 수여 했다.
김윤철 회장은 “지난 3월 한인회 재정이 바닥난 상태에서 CKA가 후원한 2만 5,000달러가 시드머니가 되어 한인들을 도울 수 있었다. 이 후원금으로 비대위와 한인들을 돕기 시작했고, 이어 정부로부터 10만 달러, 32만 5,000달러 그랜트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광수 회장은 “애틀랜타, 워싱턴 D.C,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5곳의 한인 단체를 선정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애틀랜타한인회가 우리의 목적에 맞게 후원금을 사용하여 868명의 한인들을 도울 수 있었다.”라며 후원금 사용에 100% 만족감을 표했다.
박선근 회장은 “모든 일 처리를 완벽하게 수행해 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한인들을 돕고자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다. CKA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하며 미국 정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유능한 차세대 멤버들에 영입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