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손정훈 담임목사)는 15일(주) 오후 5시 ‘가정공동체 추수감사 찬양축제’를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9팀이 참가했고, 각 팀들은 선정된 찬양 곡을 부른 영상을 편집, 제작하여 발표했고, 행사 당일 교회 본당에는 사회자와 각 팀의 팀장, 미디어 스텝들, 담당 목회자들이 자리하여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정훈 목사, 윤석삼 간사, 최지선 전도사, 박준 집사가 나서 은혜와 감동, 창의성, 표현과 전달에 중점을 두어 채점했고, 가장 인기를 얻은 팀을 선정하여 인기상을 수여했다.
사회는 한의선 목사와 이은영 집사가 맡았고. 경연 1팀 아틀란타 팀(강호재 장로)과 스와니 2팀(이화암 장로) ‘그 사랑 얼마나’, 경연 2팀 툴루스 1팀(김창엽 장로)와 둘루스 3팀(이 사무엘 집사)이 ‘추수감사 찬양’, 경연 3팀 스와니 4팀(권우현 장로)와 스와니 1팀(이재웅 장로) ‘생명 주께 있네’, 경연 4팀은 빌레몬 1(심경애 장로)와 둘루스 2팀(안재근 장로) ‘행복’, 경연 5팀 빌레몬 2팀(소승현 집사)와 시니어 2(오대기 장로)이 ‘꽃들도’, 경연 6팀 쟌스크릭1(김갑종 집사)와 시니어 3(김극도 장로)이 ‘감사해’, 경연 7팀은 스와니3(함준상 장로)와 시니어2(민성기 장로)이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경연 8팀은 쟌스크릭2(곽용식 장로)과 로렌스(양병일 장로)는 ‘부흥’, 경연 9팀 인컴청년부(한의선 목사)는 ‘WAKE’ 곡으로 찬양했다.
찬양 축제의 대상은 7팀이 차지했고, 인기상은 9팀이 차지했다. 이 외에 사랑상은 7팀, 희락상은 4팀, 화평상 6팀, 오래참음 상 8팀, 자비상 3팀, 양선상 1팀, 충성상 9팀, 온유상 5팀, 절재상 2팀, 대면으로 다 같이 축제에 참여는 못 했으나, 영상으로나마 그리운 얼굴들을 대할 수 있었고, 각 팀들의 찬양과 율동으로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한편, 손정훈 목사와 교역자팀이 찬조 출연하여 흥겨운 율동을 선보였고, 이 외에도 어린이 문화 선교팀인 ‘엔젤 워쉽팀’과 박유경 자매와 장윤경 자매는 피아노 듀엣을 선보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