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주) 오후 2시 개최되는 ‘조지아 상원의원 정견 발표장’에 한인 유권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11월 3일 대선과 함께 실시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하원의원과 캘리포니아주 제39선지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하원의원에 당선된 영 김(한국명 김영옥) 의원이 초청되어 1월 5일 열리는 조지아연방상원의원 결선 투표의 중요성과 공화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선근 전 미국대통령아세안아메리칸 정책자문위원은 “현재 데이빗 퍼듀와 켈리 뢰플러 조지아 공화당 상원의원은 견줄 가치도 없는 민주당 두 후보를 상대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데이빗 퍼듀 후보는 오래전부터 한국 업체들과 긴밀한 사업을 해온 대기업의 경영자이다.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은 농촌에서 성장해 미국 여자 농구팀의 구단주를 역임하며 많은 경륜을 쌓은 후보이다.”라며 결선 투표에서 데이비드 퍼듀와 켈리 뢰플러의 승리가 한인들에게 매우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셸 박 스틸 의원과 영 김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은혜한인교회에서 드린 ‘당선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일하겠다.” 영 김 의원은 “항상 기도와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 활동을 하겠다.”라며 크리스천 정치인으로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날짜: 12월 20일(일)
시간: 오후 2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