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수) 챔블리 소재 애틀랜타중앙교회 한병철 담임 목사, 양은자 사모, 최은일 장로, 케빈 박 목사, 이창우 미션아가페 본부장은 챔블리 경찰서를 방문하여 일 년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준 경찰서 직원들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위로금,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한병철 목사는 “애틀랜타 중앙교회에서 매년 동서양 음악회를 열어 디캡 카운티 경찰서, 소방서 공무원을 초대하여 저녁 식사와 위로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팬데믹으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다.”라며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교인들이 준비한 선물 바구니를 전달받은 경찰 관계자들은 “산타가 찾아왔다”고 기뻐하며 환영했다.
한 목사는 “팬데믹 상황에도 여러분의 노고로 우리가 이렇게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애틀랜타중앙교회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한병철 목사 404-933-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