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이 연방 상원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 이번 법안은 다음달 하원의 표결과 대통령의 서명을 앞두고 있다.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이 연방 상원에서 강력히 대처하는 법안인 ‘코로나19 증오 범죄법’이 찬성 94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코로나19증오범죄법은 법무부가 증오 범죄법을 적극 검토하고, 각 주나 지역 정부가 온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증오범죄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과 증오범죄 대응 체계 개선 및 보조금 지원 내용이 포함됐다.
이 법안의 주요 목적은 증오범죄의 타격이 되고있는 아시안에 대한 법적 보호와 범죄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아시안 증오범죄를 저지른 사라들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단죄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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